5월 22일부터 베트남 북부와 중부 전역이 올해 들어 가장 긴 폭염에 들어갔어요.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NCHMF) 예보관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지난 5월 13~16일 폭염보다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될 거예요.
절정은 5월 24~27일로, 북부와 중부의 최고 기온이 36~39도까지 오를 전망이에요. 특히 북부 일부 지역과 타인호아~후에 사이 서쪽 산간 지역은 39도를 넘을 가능성도 있어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가 많은 도심에서는 실제 체감 온도가 예보치보다 2~4도 더 높을 수 있다고 해요.
북부는 5월 27일 저녁부터 소나기가 내리며 더위가 꺾일 것으로 보이고, 타인호아~다낭 구간은 27~28일 이후 점차 누그러질 거예요. 반면 남부는 이미 우기 패턴으로 접어들어 5월 22일부터 오후~저녁 소나기가 이어지고, 27일 이후에는 강수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에요.
한 가지 더 눈여겨볼 점은 태풍 예보예요. 5월 21일~6월 20일 사이 동해에 태풍 또는 열대저압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평년 같은 시기와 비슷한 빈도(해상 약 0.9개, 상륙 약 0.2개)로 예측되고 있어요. 6월 말까지는 북부와 중부의 폭염이 이어지는 경향이 있을 거라는 전망도 함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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