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공항 T2 터미널이 본격적인 확장 공사에 들어갔어요. 이 프로젝트는 최근 몇 년간 급증한 여행객 수를 감당하기 위한 것이에요. 지난 2024년에 연 681만 명, 2025년에 681만 명의 여행객을 처리했는데, 이는 원래 설계 수용력인 연 400만 명을 훨씬 넘는 수준이었어요.
공사는 약 3,600㎡ 규모로 진행되며, 터미널 전체 면적을 현재 21,000㎡ 이상으로 늘릴 거예요. 체크인 카운터를 54개에서 85개로 늘리고, 탑승교(보딩 브릿지)를 4개에서 7개로 확대해서 여행객들이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될 거라고 해요.
터미널 설계는 기존 "갈매기 날개" 컨셉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돼요. 실내에는 초록 공간을 많이 배치하고 자연 채광과 환기를 활용해 여행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에요. 다낭 공항 운영사는 이 확장 사업이 단순히 혼잡을 해결하는 것뿐 아니라 국제 수준의 항공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현재 유지 중인 스카이트랙스 5성급 평가를 지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번 공사는 다낭과 중부 지역 또 다른 공항인 추라이 공항의 2030년까지의 발전 계획 일환이에요. 두 공항을 합쳐 연간 약 2,5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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