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투리엠 구역에서 불법 자금 세탁 조직이 검거됐어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레 비엣 트린(27세)이라는 인물이 지난 2월 중국 계정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사람과 접촉했대요. 상대방은 불법 도박 수익을 암호화폐 USDT로 환전해 자금을 합법화하려고 했어요.
트린은 이것이 불법이라는 걸 알면서도 조직을 꾸렸어요. 김 티 린(25세), 부이 꽝 롱(25세), 쩬 티 김 응안(23세), 응우옌 반 냉(35세), 응우옌 떼 칭(36세), 부 반 투안(31세) 등 7명이 함께 참여했어요. 이들은 여러 은행에 계좌를 만들어 불법 자금을 받고 돌려보냈어요.
조직은 소셜 미디어 그룹에 계좌 정보를 올려 고객을 모았어요. 돈이 들어오면 여러 중간 계좌를 거쳐 자금의 출처를 감추고, 나중에 송금이나 암호화폐로 돌려줬어요. 트린은 직원들에게 매달 1,200만~1,700만 동의 월급을 주고, 각 계좌당 250만 동, 거래액의 2.5%를 추가로 지급했어요.
경찰이 조직을 적발할 때까지 이들은 50억 동 이상을 세탁한 것으로 파악됐어요. 조사 과정에서 일부 조직원의 불법 마약 사용도 드러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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