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호치민 공안 출입국 관리 부서가 캄보디아에서 추방된 베트남인 7명을 떼이닌 성 빈히엡 국제 국경 검문소에서 인수했어요. 이들은 모두 SNS를 통해 "쉬운 일, 높은 월급"이라는 광고에 끌려 불법 경로로 국경을 넘었던 사람들이었어요.

7명 중 6명은 유효한 여권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출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경로(밀수 통로)를 통해 불법 출국했어요. 국경 수비대는 이들에게 "국가 경계를 넘으면서 출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은 행위"로 행정 처벌 기록을 남겼어요.

공안과의 조사에서 이들은 SNS를 통해 일자리 중개인에게 접근했고, 일이 쉽고 월급이 높다는 말에 속아 캄보디아로 나갔다고 진술했어요. 대부분 젊은 나이에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던 터라 쉽게 함정에 빠진 거였어요. 이들이 캄보디아에서 일하던 곳은 국제 온라인 사기 조직과 불법 거주 시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호치민 공안 출입국 관리 부서는 주민들에게 해외 일자리 제안이 매력적이어도 정보가 불분명하면 주의하라고 당부했어요. 불법 경로로 출국하거나 불법 중개인을 통해 일하면 법 위반에 걸릴 수 있고, 개인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받지 못한다고 강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