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자라이 성 법원에서 총기 강탈 혐의로 기소된 두 명의 1심 재판이 열렸어요. 팜 안 타이(36세, 꽝응아이 성 거주)는 주모자로, 레 반 안(35세, 꽝응아이 성 거주)은 공범으로 기소됐어요.
팜 안 타이는 2023년 중반부터 도주 중이던 시절 4정의 사제 총기와 탄약을 구입해 숨겨뒀다고 진술했어요. 2025년 3월에는 지인을 통해 자라이 성 추팍 지역에 4층 주택을 구입해 무기를 은닉했어요. 도주 중에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고 했어요.
타이는 안도 도주 중이라는 걸 알고 함께 살면서 은행 강탈을 계획했어요. 여러 번 은행 지점을 답사하고 안에게 K54 총기 사격을 가르쳤어요. 강탈 준비를 위해 금 목걸이를 팔아 2,800만 동을 마련한 뒤 안에게 1,000만 동을 줘서 강탈에 필요한 물품을 사게 했어요.
2026년 1월 19일 오후, 타이와 안은 자라이 성 트라바 베트콤뱅크 지점으로 들어갔어요. 타이는 총기로 직원들을 제압한 뒤 창구를 넘어 돈을 꺼내 안에게 건넸고, 안은 그걸 배낭에 담아 도주했어요.
강탈 후 두 사람은 호치민으로 가서 금을 사고팔아 돈세탁을 시도했어요. 타이는 5냥의 금(약 8,400만 동)을 샀다가 팔았고, 4,200만 동으로 전기 자전거를 사기도 했어요. 그 후 계속 금을 사고팔면서 자산의 출처를 감추려 했어요.
특히 주목할 점은 타이가 강탈금으로 마약을 구매해 추가 돈세탁을 시도하려 했다는 거예요. 지인으로부터 마약 판매자의 전화번호를 받아 거래를 시도했는데, 결국 700만 동을 사기당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어요. 이 때문에 2026년 2월 5일 타이는 자수했고, 4정의 총기와 탄약을 당국에 제출했어요.
안은 강탈 후 호치민으로 도망쳤다가 금 거래로 손실을 입자 강탈금 일부를 아내에게 "빚을 받은 돈"이라고 거짓 설명하며 건넸어요. 직접 7,000만 동을 주고, 830만 동은 설 선물 상자 안에 숨겨 집으로 보냈어요. 가족이 이상한 금액을 발견해 자발적으로 8,850만 동을 당국에 신고했어요. 안은 2026년 2월 4일 체포됐어요.










댓글
닉네임은 자동으로 정해져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