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앙은행과 호치민시가 주도한 '2026 디지털 금융의 날' 행사에서 사콤뱅크(Sacombank)가 한국, 중국과의 QR 결제 연동을 공식 발표했어요. 사콤뱅크 소매금융 담당 이사는 이미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와 QR 글로벌 결제를 운영 중이었고, 이번에 한국과 중국을 추가했다고 설명했어요.
한국 앱으로 베트남에서 결제할 수 있다는 건 관광객과 거주자 모두에게 편한 일이에요. 환전이나 현금 인출 없이 익숙한 앱으로 바로 결제하면 되니까요.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거래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해요.
베트남 국가결제회사(Napas) 부총장은 이 같은 국경 간 QR 결제가 베트남 소비자가 해외 여행 갈 때도 도움이 되고, 외국 관광객이 베트남에서 쓸 때도 편하다고 강조했어요. 비자(Visa) 베트남 담당자도 베트남 소비자들이 디지털 결제에 매우 준비되어 있다고 평가했어요. 3년 전만 해도 비자 시스템에서 비접촉 결제 비율이 50% 정도였는데, 지금은 80%까지 올라갔거든요.
베트남 정부와 금융기관들은 앞으로 더 많은 상점과 소상공인까지 디지털 결제를 확대할 계획이에요. 특히 작은 편의점부터 대형 마트까지 모두 QR 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한대요. 이건 소상공인들도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현대적 결제 수단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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