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무부가 최근 공개한 '해외 근로 계약법 시행 현황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2022~2025년 기간 베트남 근로자의 해외 진출이 코로나19 영향에서 회복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현재 베트남 해외 근로자는 약 90만 명 수준이며, 매년 13~15만 명이 새로 해외로 나가고 있어요. 이들이 송금하는 돈은 연 60~70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는 베트남의 국제수지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어요.

취업 목적지는 57개 국가와 지역으로 다양하지만, 일본, 대만, 한국이 가장 인기 있는 시장이에요. 특히 기술 수준이 높은 새로운 시장들도 베트남 근로자를 찾고 있는 추세예요.

송금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응에안성과 하띠성으로, 이들 지역은 매년 수천억 동대의 송금을 받고 있어요. 베트남 정부는 해외 근로를 통해 근로자들의 기술, 외국어, 직업의식이 향상되고, 귀국 후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