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응우하인손 구 차우티빈떼 거리 교차로에 위치한 5층 노래방에서 오전 9시경 화재가 발생했어요. 4층의 한 노래방에서 시작된 불은 빠르게 번져 강화유리 창문을 깨뜨리고 검은 연기와 불길이 건물 앞면 여러 곳에서 솟아올랐어요.
건물 내부에 있던 일부 사람들은 제때 밖으로 나올 수 있었어요. 다낭 공안청 소방·구조 부서는 10대 이상의 소방차와 약 100명의 대원을 현장에 출동시켰어요. 소방대는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접근했는데, 한쪽은 사다리차와 물·포말 분사 시스템으로 외부에서 진화했고, 다른 한쪽은 계단과 비상구를 통해 내부에서 불을 제어했어요. 화재 초기에 전기를 전체 차단해 안전을 확보했어요.
노래방 방음재와 인테리어 재료에 불이 붙으면서 연기가 4층, 5층, 옥상까지 퍼졌어요. 오전 10시 30분경에는 소방대가 창문을 추가로 파괴해 연기를 배출하고 내부 접근을 용이하게 했어요. 오전 11시경 화재가 기본적으로 진화됐어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층과 5층의 여러 노래방이 완전히 소실됐어요.
화재 현장이 관광 거리인 안투옹 지구 근처에 있어 사람과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이라, 소방대는 주변 도로 일부를 통제해 안전을 확보했어요.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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