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오후, 호치민 떤탄 다리 근처에서 한 여성이 오토바이를 세우고 전화를 받고 있었어요. 그때 뒤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한 남성이 갑자기 손을 뻗어 여성의 휴대폰을 낚아채 가버렸어요. 여성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어요.

호치민 공안은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어요. 떤탄 구 경찰과 형사 전담팀이 즉시 수사에 나섰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도움이 됐어요. 경찰은 단 4시간 만에 용의자 N.V.N을 체포했고, 훔친 휴대폰도 피해자에게 돌려줬어요.

조사 결과 용의자는 배달 일을 하던 배달원이었어요. 그날 오후 배달 업무 중에 길가에 선 여성이 휴대폰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욕심을 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어요. 용의자는 현재 절도 혐의로 수사 중이에요.

호치민 공안은 이번 사건을 45일 집중 단속 기간 중 거둔 성과로 소개했어요. 경찰은 주민들에게 "SOS 안전 신고" 앱을 설치해 사건 발생 시 빠르게 신고할 것을 권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