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술집에서 의자가 몇 번 부딪힌 게 결국 사람 목숨을 앗아갔어요.
2025년 6월 14일 오후 6시쯤, 호치민시 동탄(Đông Thạnh) 마을의 한 술집에서 두 무리가 각자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한쪽 테이블의 쯔엉(Đoàn Văn Chương) 씨 의자가 옆 테이블의 끼엣(Hồ Tuấn Kiệt, 23세) 의자에 여러 번 부딪히면서 말다툼이 시작됐어요. 쯔엉 씨가 직접 맥주잔을 들고 끼엣 테이블로 가서 사과하고 한 잔 권했는데, 잠시 후 두 무리 사이에 다시 싸움이 터졌어요.
그 혼란 속에서 냐(Bùi Quang Nhã, 25세)가 접이식 칼을 꺼내 쯔엉 씨의 가슴을 두 번 찔렀어요. 쯔엉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입원 전 과다출혈 쇼크로 숨졌어요.
재판에서 냐는 호신용으로 칼을 갖고 다녔는데, 쯔엉 씨가 계속 욕설을 해서 화가 나 찌르게 됐다고 진술했어요. 호치민 법원은 6월 12일 냐에게 살인죄로 징역 20년, 군용 무기 불법 사용죄로 징역 1년을 선고했어요. 함께 기소된 나머지 피고인 6명은 공공질서 교란죄로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서 3년을 선고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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