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레주언 거리(문묘·국자감 인근)의 한 맥주집 앞에서 두 남성이 청년을 집단 폭행하는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됐어요.
영상 속 두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와 맥주집 앞에 세운 뒤, 검은 옷을 입고 서 있던 청년에게 갑자기 달려들었어요. 한 명은 주먹과 발로 연속으로 때리고, 다른 한 명은 괭이(물담배 파이프)로 피해자를 반복해서 내리쳤어요.
6월 12일 저녁, 문묘·국자감 파출소 공안은 해당 영상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어요. 피해자 신원은 파악했지만, 피해자 본인이 아직 공식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고 가해자도 특정되지 않았다고 해요. 공안은 사건 발생 시각과 장소, 관련자 신원, 폭행으로 이어진 경위를 계속 확인 중이에요.
레주언 거리는 하노이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곳으로, 맥주집과 식당이 밀집한 거리예요. 야간에 이 일대를 찾는다면 주변 상황에 주의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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