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오전 8시 30분, 호치민시 안푸동(An Phú Đông) 탄록 16번가에 있는 110kV 탄록 변전소에서 연속 폭발음이 터지면서 불이 났어요. 순식간에 시커먼 연기 기둥이 수십 미터 높이로 치솟고 탄내가 주변을 뒤덮으면서 인근 주택가 주민들이 크게 놀랐어요.
변전소 안에 있던 경비원 두 명은 폭발음이 나자마자 밖으로 대피해 주민들에게 소리쳐 알렸어요. 현장 인원과 주민들이 호스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지만 화세가 너무 강해서 역부족이었고, 호치민 경찰 소방대(PC07)가 소방차 여러 대와 수십 명의 대원을 투입했어요. 20분 넘는 진화 작업 끝에 불을 완전히 껐어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변전소 내부 장비와 자산 상당 부분이 심하게 불에 탔어요. 경찰은 정오 무렵 현장을 봉쇄하고 화재 원인 조사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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