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손짜 지구 공안이 지난 5월 19일 새벽 2시, 꾹하오(Khúc Hạo) 거리의 한 약국 앞에서 문을 뜯어 침입하려던 호반타오(Hồ Văn Thảo, 29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어요.

공안에 따르면 타오는 2025년 말부터 올해까지 손짜 일대 약국과 슈퍼마켓 등 상점 17곳을 털었고, 피해 금액은 현금·물품 합산 5천만 동(약 280만 원) 이상이에요. 타오는 "안정적인 직업이 없어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어요.

공안은 지난 4월부터 전담 수사팀(ST01)을 꾸려 증거를 모아왔고, 잠복 끝에 현장에서 검거했어요. 압수품에는 오토바이와 자물쇠 파손 도구 등이 포함됐어요.

다낭시 공안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상점 운영자들에게 CCTV 시스템을 강화하고, 수상한 낌새가 보이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어요.